8월, 2025의 게시물 표시
{{ label!='' ? 'Label : ' : (q!='' ? '검색 : ' : '전체 게시글') }} {{ label }} {{ q }} {{ ('('+(pubs|date:'yyyy-MM')+')') }}

[분석] Nobody Wants to Die(노바디 원츠 투 다이) 스토리 정리

이미지
Nobody Wants to Die의 세계   <Nobody Wants to Die>는 미래의 2329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하늘 높은 마천루가 햇빛을 가리고 있고, 자동차는 하늘을 날며, 바다 나 호수 라는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인 디스토피아죠. 이 세계는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누리고 있는데, 아이코라이트라는 것을 이용하여 의식을 다른 신체에 옮길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하여도, 아이코라이트가 뇌에 잘 남아있다면 언제든지 사망 관리부가 이를 회수하여 새로운 신체와 함께 사망자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신체를 언제든지 돈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는 대가가 존재합니다. 모든 이는 21세가 되면 본인 신체에 대한 구독료 를 지불해야 합니다. 즉, 모든 신체는 나의 신체 가 아닌 정부 혹은 공공의 신체 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값을 지불해야 하며, 이를 지불하지 못하면 신체는 은행에 회수되고 경매에 부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회수된 신체를 지니고 있던 의식은 끝나지 않는 번호표를 갖고 공짜 신체가 본인에게 들어오기를 기다려야 하죠. 사망 관리부의 형사 제임스 카라 주인공의 정신 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파트너 사라   주인공 제임스 카라 는 사망 관리부 의 형사입니다. 그는 2주 전의 어떤 사건 으로 사망한 뒤 새로운 신체를 받아 복직을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새로운 신체는 마약 중독자의 신체인 E등급 신체였고, 새로운 신체를 받아들이는 동기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제 세상에 없는 아내 레이첼 의 환각이 자꾸 발생해 고통스러운 동기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었죠. 이런 와중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부자 그린 의 사망 사건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업무에는 사라 라는 파트너가 함께하여, 그를 원격으로 돕게 됩니다. 그린의 사망 그린 의 아파트   주인공은 그린 의 아파트에 도착합니다. 그는 목을 매달고 자살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특이한 점...

[게임리뷰] Dungeons of Hinterberg (힌터베르그의 던전) 리뷰

이미지
  <Dungeons of Hinterberg>   마법의 힘과 던전이 생긴 한 작은 마을 '힌터베르그'에, 주인공은 과로에 지친 몸을 이끌고 휴가를 떠나옵니다. 각 구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법의 힘을 빌려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각광받는 레저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며 전투하고, 던전의 퍼즐을 풀며, 관광지 '힌터베르그' 이면에 있는 비밀을 파헤치게 됩니다. 낮에는 던전, 저녁에는 사교 던전 탐험가들의 패션에 대해 토론 중인 주인공과 NPC들   <Dungeons of Hinterberg>(이하 <DoH>)의 하루는 스케쥴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아침, 낮, 저녁, 밤 4가지입니다. 각 시간대에는 플레이어가 특정 행위를 할 수 있죠. 특히 낮에는 던전을 탐험하고, 저녁에는 NPC들과 사교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관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Zelda> 시리즈, 저녁에는 <Persona> 시리즈의 게임에 비유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