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Dungeons of Hinterberg (힌터베르그의 던전) 리뷰
<Dungeons of Hinterberg> 마법의 힘과 던전이 생긴 한 작은 마을 '힌터베르그'에, 주인공은 과로에 지친 몸을 이끌고 휴가를 떠나옵니다. 각 구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법의 힘을 빌려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각광받는 레저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며 전투하고, 던전의 퍼즐을 풀며, 관광지 '힌터베르그' 이면에 있는 비밀을 파헤치게 됩니다. 낮에는 던전, 저녁에는 사교 던전 탐험가들의 패션에 대해 토론 중인 주인공과 NPC들 <Dungeons of Hinterberg>(이하 <DoH>)의 하루는 스케쥴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아침, 낮, 저녁, 밤 4가지입니다. 각 시간대에는 플레이어가 특정 행위를 할 수 있죠. 특히 낮에는 던전을 탐험하고, 저녁에는 NPC들과 사교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관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Zelda> 시리즈, 저녁에는 <Persona> 시리즈의 게임에 비유되기도 합니다.